파란불이 깜박이는 것은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한가지는 영상을 볼 때이고 또 하나는 기기의 Wi-Fi 연결이 끊겼을 경우입니다. 영상을 보고 있지 않은데 깜박인다면 후자의 경우일 것입니다. Wi-Fi가 잠시 끊기더라도 자동으로 다시 연결되는데, 연결되면 다시 불이 파란색으로 정지된 상태가 됩니다.
내부의 모터가 한번 돌아갈 때 나오는 사료의 양은 어른 밥숫가락 하나 정도입니다. 이를 무게로 하면 사료의 종류마다 다르지만 약 5g 내외입니다. 이는 젖이나 이유식을 갇 뗀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부터 급식이 가능한 수준의 적은 양입니다.
사료접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건조사료의 양은 약 100g 정도 됩니다. 펫스테이션-timer는 최대 80g(16회)까지 급식이 가능하고 펫스테이션-cam은 100g(20회)까지 가능한데, 만일 더 많은 양을 급여하고 싶으시면 수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한번 더 급식하시면 됩니다.
사료입자의 굵기는 지름 10mm 이하의 입상 건조사료를 권장합니다. 이보다 약간 굵어도 사용은 가능하나 입자가 굵거나 불규칙하면 사료 급여량에 오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육포나 다른 간식을 섞어줄 때에는 사료 알갱이와 비슷한 크기로 잘게 잘라서 사료와 잘 섞은 다음 사료탱크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예, 펫스테이션은 자동급식기입니다. 급수는 따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거꾸로 매달아 놓는 급수기들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 이를 펫스테이션 옆에 세워놓고 많이 사용하십니다.
펫스테이션의 사료탱크 용량은 700g 정도입니다. 또한 한 번에 급여할 수 있는 최대 양은 80~100g 정도입니다. 대형견에게는 좀 부족한 양입니다. 또한 대형견은 제품을 쓰러뜨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펫스테이션의 적용 대상은 10kg의 중소형견, 유아견과 모든 종류의 고양이로 정했습니다.
펫스테이션은 고양이와 강아지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쓰러뜨릴 만한 10kg 이상의 대형견만 아니면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예, 정전되면 급식은 안됩니다. 그러나 전기가 다시 들어오면 메모리에 기억되어 있는 예약급식 정보도 그대로 남아 있고 시간도 틀려지지 않기 때문에 다음 예약급식 부터는 다시 제대로 나올 것입니다.
펫스테이션은 스마트폰을 만들 때 사용하는 초저전력 부품들을 사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종일 전기를 꽂아 놓아도 1~2kW 이하(전기요금으로 월 200~1,000원 정도)의 전기만 소모합니다. 이는 웬만한 가전제품의 대기전력과 비슷한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펫스테이션의 버튼 동작은 모두 길게(1~3초) 눌러야 동작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아들이 가끔 짧게 누르는 경우는 있어도 의도적으로 길게 누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펫스테이션-cam에는 수동급식 기능을 끄도록 앱에서 설정하는 기능도 있어서 이를 끄면 이 버튼을 아무리 길게 눌러도 밥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사료통에 걸려있던 것이 떨어지는 것이므로 몇 알 나오고 말 것입니다. 치는대로 계속 나오지는 않을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펫스테이션의 뚜껑에는 잠금장치가 있어서 돌려서 잠그면 제품이 넘어져도 사료가 쏟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품이 넘어지면 그 이후로는 급식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급식기를 쓰러뜨릴만한 중대형견을 키우시는 경우 이를 쓰러뜨리지 못하도록 제품을 바닥이나 기둥 등에 적절히 고정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펫스테이션 용으로 제공된 전원어댑터 이외에 다른 기기용 어댑터는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전원어댑터는 정격출력과 플러그 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잘 못 꽂으면 기기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장난 기기는 보증기간 이내라도 무상AS가 안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펫스테이션을 사용하시다가 구성품을 분실하셨거나 추가로 필요하시면 펫스테이션 홈페이지(www.petstation.co.kr)의 제품구입>옵션악세사리구입 메뉴에 들어가 보시면 별도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식기, 사료탱크와 같은 옵션 악세사리는 펫스테이션 홈페이지(www.petstation.co.kr)의 제품구입>옵션악세사리구입 메뉴에 들어가 보시면 별도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