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0 22:26
오늘 받아서 설레이는 마음에 외출을 하고 종종 들여다 봤어요
간식처럼 원격급식 줬더니 좋아하고요,
그런데 배가 고파지자 어찌 열었는지 꽉 잠그고 나갔는데 뚜껑을 열고 과도하게 많이 먹었네요 ㅠㅠ
어찌해야할까요 놀숲 12키로 남자아이인데 물론 힘이 쎄서 작은 냉장고나 샤시문을 한손으로 열기도 했지만
저걸 열꺼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 참고로 힘이좋아서 넘어뜨릴까봐 고정해두고 나갔어요 그래도 카메라가 뒤틀리긴.. ㅠㅠ
그리고 여자아이도 하나 더 있는데 뚜껑문제가 해결된다면 두마리가 하나로 먹을 방법이 있을까요?
팁 좀 알려주세요~~~
2018.03.26 15:09
2018.03.26 17:15
저희 냥이도 문을 열고 손을 넣어서 사료를 빼먹고
퇴근하면 기기가 제자리에 있는 적이 없네요 ㅠㅠ
2018.04.09 09:48
뚜껑은 돌려서 잠그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기가 넘어져도 왠만해서는 열리지 않도록 되어 있는데, 기기를 높여서 설치하셨을 경우 넘어뜨리면 충격을 크게받아 뚜껑이 열리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기기 밑에 받침을 설치하여 기기를 높게 설치하신 경우 기기를 넘어뜨리지 못하도록 견고하게 잡아주셔야 합니다.
2019.10.07 00:51
2021.02.25 10:56
뚜껑은 돌려야 열리도록 되어 있는데, 이를 열다니 놀라운 아이네요. 사람도 제품을 처음보는 경우에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면 잘 열지 못하는데.. 아마도 방법을 터득하여 지속적으로 열거나 하지는 못할 것 같고 우연히 한번 열렸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 마리를 하나로 먹이는 방법은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급식기가 아닌 일반 밥그릇으로 두마리가 하나로 먹는것이 가능하다면 급식기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서열이 존재하여 서열 높은 아이가 먼저 먹기 나름이고 다 먹은 다음에 다른 아이가 먹기 때문에 밥그릇 하나로 공평하게 먹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