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반려견이 너무 얌전해서 고민...
2016.06.01 11:16
활달하고 사회성 있는 멍멍이가 될수 있도록 도울수 있는법 전수 부탁 드립니다!
찌뽕이는 집에서랑 부모님댁 놀러가서 제 어미랑 있을땐 정말 활발하지만 혼자있을때나 낯선 사람 주변에 있을땐 얼음이 되어버려요. (다른 개도 경계해요)
소음을 싫어해서 스스로 짖지도 않고, 짖어도 허밍수준...
다른사람들은 찌뽕이가 얌전해서 부럽다 하는데; 너무 얌전하니까 걱정도되고 얼음된 모습을 보면 속도 상하고 그렇습니다.
조금 더 활발하고 사교(?) 적인 멍멍이가 될수있도록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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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STATION
2016.06.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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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뽕이고모
2016.06.06 15:52
음...조언감사합니다^^;
찌뽕이는 매일 저와 산책도 하고 삑삑이 물어오기 장난도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주말이면 부모님댁 가서 제 어미와 함께 지내구요.
집에 꼬마들이 놀러 오면 잠시 낯가림 하다가도 금새 같이 알콩달콩 잘 놀아준답니다(?).
2번의 수술과 1번의 시술로 병원에 입원해 가족과 떨어져 혼자 병원생활을 하면서 조심성이 많아진거 같아 좀더 씩씩하고 사교적인 멍멍이가 되었음 하는 마음에 질문을 올렸는데;
찌뽕이와 함께 계속 방법을 찾아나가야 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초야
2018.05.14 18:23
강형욱에게 돈주고 치료받으심 좋아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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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isstore
어미와 있을 때는 활발하다면,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 약간의 우울증을 겪고있는 듯 합니다. 같이 산책을 자주하시고 자주 놀아주시면 좋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