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 23:24
안녕하세요
2년정도 펫스테이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애기때 데려오고 얼마 안되어 취업을 하는바람에 혼자 두고 출근하려니 밥먹는게 신경쓰여 구입했습니다.
입이짧고 아기때 아팠어서 때맞춰 밥을 조금씩 자주줘야 잘 먹더라구요 한번에 많은양을 주면 안먹어서 출근때 밥을 많이 주면 안먹고 자꾸 버리게 되고 ㅠㅠ
그래서 여러가지 자동급식기를 알아보다가 카메라가 있고 평이 좋은 펫스테이션으로 정착했습니다.
시간맞춰 잘 나오고 움직임감지도 되어 밥을 잘 먹는지 확인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높이 조절이 필요해서 각티슈위에 올려 놓고 썼는데 이제 받침대도나오네요!!
통크기가 작다고 하시기도 하는데 1묘용으론 일주일 급식하고 주말에 통 씻어놓기 딱 좋아요
뚜껑에 실리카겔 붙여놓고 한달에 한번씩 갈아줘요
그런데 내부 통을 씻으려면 앞뒤로 고무패킹을 분리 해줘야 하는데분리가 조금 어려워요 잘 분리할수 있는 팁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2022.06.16 15:59
잘 사용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사료탱크를 세척하실 때 고무 패킹을 일일이 분해하셔서까지 세척하시다니 너무 깔끔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무 패킹을 분해하다가 잘 못하면 부러질 염려가 있어서 가급적이면 그대로 세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 안쪽을 세척하는 긴 솔 같은 것을 구하셔서 세제로 안쪽까지 세척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