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스테이션-cam은 Wi-Fi를 통해서만 인터넷에 연결되므로 집에 초고속인터넷이 들어오고 무선공유기를 설치하셔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 이웃에서 개방해 놓은 Wi-Fi를 잡아서 사용하시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보안성이나 안정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이 쓰던 펫스테이션-cam을 받아서 내 스마트폰과 연결하려면 공장초기화를 먼저한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 공장초기화는 기기의 버튼 3개를 동시에 1초 이상 누르면 됩니다. 이때부터 인터넷에 연결하고 스마트폰을 등록(추가)하는 절차는 사용설명서나 앱 내의 도움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설명서는 홈페이지 자료실에서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인으로 펫스테이션-cam에 등록(추가)된 스마트폰을 바꾸셨다면 펫스테이션-cam을 공장초기화하고 새 스마트폰에 처음부터 다시 등록(추가)하고 설정해야 합니다. 공장초기화하면 예약급식 정보도 지워지므로 다시 설정하셔야 합니다. 공장초기화는 펫스테이션-cam의 버튼 3개를 동시에 1초 이상 길게 눌러주시면 됩니다.
물론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 있어도 스마트폰이 인터넷에만 연결되어 있다면 한국에 있는 펫스테이션-cam으로 접속하여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지 인터넷 사정이나 스마트폰의 인터넷 접속 방법에 따라 인터넷 속도가 떨어져 영상 화질이나 음질이 한국에서 만큼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지원합니다.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펫스테이션'이나 'petstation'을 검색하시면 앱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펫스테이션 앱을 종료하지 않고 닫아도 배터리 소모가 특별히 더 많이 되지는 않습니다. 영상통화 할때에만 데이터와 배터리 소모가 가장 큰데, 영상통화 도중 앱을 닫으면 영상통화는 자동으로 종료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펫스테이션-cam의 카메라는 고정형입니다. 그러나 화각이 90도로, 일반적인 CCTV나 IP 카메라가 60도 정도인 것이 비하면 매우 넓어, 방 한쪽 구석에 설치해 놓으면 방 전체가 화면에 들어옵니다.
펫스테이션-cam의 시간을 따로 설정하는 앱 상의 메뉴나 방법은 없습니다. 펫스테이션-cam 내의 시간 정보는 처음 주인의 스마트폰에 등록(추가)할 때 스마트 폰의 시간대 정보를 받아와서 자동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한번 설정한 시간대 정보는 기기를 공장초기화하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고 기억됩니다. 또한 펫스테이션-cam 내에는 전원이 꺼져도 계속 작동하는 배터리와 시계가 들어있기 때문에 전원을 껐다가 켜도 시간 정보는 유지됩니다.
한국에서 예약급식을 설정해 놓은 상태에서 폰을 들고 해외에 나가더라도 한국에 있는 펫스테이션-cam은 원래 설정해 놓은 한국 시각에 맞추어 급식이 됩니다. 펫스테이션-cam 내부에 있는 시계는 처음 펫스테이션-cam을 앱에 주인 등록(추가)할 때 주인의 스마트폰 시각에 맞추어 시간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해외에서 예약급식을 추가하거나 수정하실 때에도 해외 현지 시각이 아니라 한국 시각에 맞추어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펫스테이션-cam을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 예약급식 기능만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약급식 시각 설정은 스마트폰으로만 할 수 있으므로, 이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폰과 한번은 연결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설정된 예약급식은 이후에 펫스테이션-cam의 인터넷 연결이 끊기더라도 정상적으로 동작이 됩니다.
펫스테이션-cam은 영상통화를 위해 비교적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4~5시간 연속해서 영상을 열어 놓으면 1GB가 소진되는 정도입니다. 이를 잘 염두에 두시고 가급적 Wi-Fi 연결 상태에서만 영상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오. 펫스테이션-cam의 영상통화는 이를 중계해 주는 서버를 당사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는 이동통신업체가 휴대폰 사용자들의 전화나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교환기나 서버를 운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당사에서는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 펫스테이션-cam 서버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따로 월정액으로 청구하지 않고 무료로 서비스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