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콜은 펫스테이션-cam이 특정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 나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주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스마트콜에는 3가지가 있는데, 예약급식 시각이 되기 직전에 알림을 보내주는 예약급식 전 스마트콜, 카메라에 움직임이 포착되면 알림을 보내주는 움직임 감지 스마트콜, 그리고 소리가 감지되면 알림을 보내주는 소리감지 스마트콜이 그것입니다. 3가지 알림을 사용할 것인지 여부와 감지 감도를 앱에서 설정하실 수 있는데, 더 자세한 내용은 사용설명서나 앱 내의 도움말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앱을 설치할 때 알림을 수신할 것인지 물어보는데, 이때 허용을 하지 않으시면 스마트콜 알림이 오지 않습니다. 앱 설치 후에도 이 알림을 허용할 수 있는데, 휴대폰의 설정에 들어가 펫스테이션 앱을 찾아 알림을 허용해 주시면 됩니다.
스마트콜 기능은 일종의 보조 기능으로 100% 수신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즉, 휴대폰이 인터넷을 통해 당사 서버에 연결되어 스마트콜 메시지를 수신이 가능한 상태일 때에만 스마트콜이 수신되고, 수신 가능하지 않을 때에는 사라집니다. 휴대폰의 문자메시지나 카톡 같은 경우에는 휴대폰이 수신 가능한 상태가 아닐 때에는 이를 서버에 저장하였다가 휴대폰이 수신 가능상태일 때 재 전송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거의 100% 수신을 보장해줍니다. 그러나 펫스테이션의 스마트콜 기능은 100% 전달해주어야 하는 메시지의 성격이 아니라 실시간성이 우선인 메시지이고, 나중에 전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 사건 발생 당시에 전달이 실패되면 그냥 사라집니다.
아니오. 앱을 닫고 있거나 종료하더라도 스마트콜은 구글이나 애플사의 알림서버를 통하기 때문에 수신됩니다.
스마트콜 메시지를 보낸 내역은 펫스테이션 앱의 메인화면에 있는 "기기동작내역(History)" 아이콘을 눌러 보시면 다른 시스템 동작 상황과 함께 저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움직임감지나 소리감지를 통한 스마트콜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감도 조절을 적절히 하셔야 원하시는 대로 동작됩니다. 너무 자주 스마트콜 알림이 온다면 감도가 너무 민감하게 설정되어 있는 것이므로 이를 둔감하게 낮추고 다시 시도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