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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량을 예약급식 하다보면 사료탱크가 꺠끗이 비워지지 않고 항상 조금씩 남는다고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맞습니다. 사료탱크의 구조 상 마지막까지 깨끗이 비워지지 않고 약간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료탱크가 거의 바닥날 즈음에는 급식량이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료 탱크가 완전히 비워질 때까지 급식하지 마시고 항상 10% 이상은 채워져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채워진 것이 먼저 인출되므로 사료가 탱크 내부에서 오래 묵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20번 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 급식 때마다 5~100g 사이에서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약급식 가능 횟수를 이렇게 많이 만든 이유는 적은 양을 자주 나누어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식탐이 많아서 너무 빨리 먹는 아이들의 경우 1분 단위로 천천히 적당항 양으로 나누어 주면 그 버릇을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러 마리를 키우시는 경우 한꺼번에 나오면 대장이 다 먹어 치우지만,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나누어 주면 서열이 낮은 놈에게도 돌아가기 때문에 싸움이 없을 것입니다.
펫스테이션-cam의 장점 중에 하나가 급여량이 소량부터 많은양까지 폭넓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에 나오는 양은 대략 5g 정도(밥숫가락으로 한숫가락정도)입니다. 예약급식 시 이를 20번까지 나오도록 설정할 수 있으므로 한끼에 5~100g 사이에서 5g 단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루에 20번까지 예약급식을 설정할 수 있어서, 너무 급하게 먹는 아이에게는 한끼를 1~2분 정도의 시간 간격으로 소분하여 급식할 수도 있습니다.
펫스테이션-cam이 정상적인 급식이 되지 않는다면 우선, 뚜껑이 잘 잠겼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뚜껑을 열려 있으면 빨간색 불이 켜져있을 것입니다. 파란불로 바뀔 때까지 뚜껑을 돌려 잠근 다음 다시 급식을 해 보십시오. 예약한 시각에 제대로 급식이 되지 않는다면 앱의 "설정(setup)>예약급식"에서 예약급식 설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요일 설정을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선택되지 않은 요일에는 급식이 되지 않습니다.
펫스테이션-cam에 그 동안 얼마나 사료가 나왔었는지의 기록(급식내역)을 보시려면, 메인화면의 "급식내역(food)"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급식한 전체 내역을 20개 까지 보실 수 있고, 내역에는 예약급식과 원격급식(가족 포함)은 물론 수동급식 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앱의 "급식(feed)" 버튼을 눌러도 급식이 되지 않는다면 펫스테이션-cam의 뚜껑이 열려있거나 펫스테이션-cam이 넘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들을 확인해 보고 다시 시도해 보세요.
앱의 "설정>예약급식"에서 예약급식 시각과 급식량, 요일 등의 설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