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카메라가 해킹되는 사례는 대부분 초보적인 보안 수칙도 지키지 않고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무지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밀번호만 잘 걸어 놓아도 그런 일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걸려있는 비밀번호를 그대로 쓰거나 0000, 1234와 같이 너무 단순하게 걸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중의 IP카메라가 해킹에 취약한 이유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들여다 파는 제품들이 대부분 대만의 1~2개 업체에서 개발되어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이기 때문에 기술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서버가 어디에 있는지, 누가 관리하는지도 모른 채 제품만 수입되어 팔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펫스테이션-cam은 개발과 제조가 모두 한국에서 이루어진 제품이며, 널리 알려진 IP카메라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사용합니다. 일반 IP카메라와 같이 비밀번호만 알면 누구나 접속 가능한 방식이 아니고, 처음 연결한 휴대폰 이외에는 어느 누구도 접속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물론 주인이 허락한 가족은 가능) 서버 및 네트워크도 자체 개발하여 직접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발견하면 언제든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100% 완벽한 보안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보안 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펫스테이션-cam은 이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패치)를 통해 즉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고객님께서 항상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