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2 18:54
feed 누르고 밑에 숫자1당. 5그램인데 4할경우 22그램. 정도 오차가 나고요 15그램 3인 경우 16.7그램으로 나옵니다.
4개월 퍼피용 사료구요 약간 작은 알갱이 입니다
그리고 예약급식 4 3 3 4로 설정했는데 처음 4부분이 3번 나오고 맙니다 4번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녹화하면 소리가 안나옵니다 그리고 뚝뚝 끊기는데 와이파이로 하고 LTE로 보는데 원래 이리 뚝뚝 끊기나요 영상이...
2020.04.03 11:53
2020.04.11 20:03
2020.04.16 15:56
기가인터넷이란 5GHz대역 인터넷을 말합니다. 이는 속도가 빠르다는 의미는 아니고 주파수대역의 차이입니다. Wi-Fi는 2.4GHz 대역과 5G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데, 둘 다 기가헤르츠 대역인데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5GHz 대역을 기가인터넷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사실 이는 정확한 명칭은 아닙니다. 모 통신업체가 마케팅 차원에서 그렇게 부른 것이 굳어진것 같습니다.
5GHz대역의 와이파이가 사용자가 적고 채널이 많아서 통신품질이 좀 더 좋을때도 있지만, 2.4GHz에 비해서 직진성이 좋고 벽을 잘 통과하지 못해서 거리가 짧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할 떄가 많습니다. 요즈음 공유기는 대부분 2.4GHz와 5GHz 대역을 모두 지원하며 2.4GHz만 지원하는 공유기는 있지만 5GHz만 지원하는 공유기는 없습니다.
와이파이에서 인터넷 속도가 떨어지는 원인은 주로 주파수 혼신 때문입니다. 와이파이에는 채널이 여러개 있어서 가까이 있는 두 공유기 간에 서로 채널이 겹치지 않아야 주파수 혼신이 없이 빠른 인터넷 속도를 낼 수 있는데, 이웃집에 있는 공유기가 같은 채널을 사용하면 인터넷을 사용하는 동안 상대방에게 영향(혼신)을 주어 속도가 느려집니다. 아파트는 거실 벽 하나를 두고 이웃 간의 공유기가 거의 붙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영향을 많이 주고 받습니다.
이를 개선하는 방법은 내가 주파수(채널)을 바꾸어 혼신을 피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공유기 설정에서 이름과 비밀번호를 바꾸듯이 채널번호(1~13)를 바꾸어 주면 됩니다. 공유기 채널을 바꾸어도 공유기에 붙어있던 디바이스들(휴대폰 등)은 자동으로 이를 찾아 연결하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공유기 설정 안에는 주변에서 사용하지 않는 채널을 찾는 기능도 있기는 하지만, 이 기능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찾는 순간에 이웃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빈 채널 중에 몇 개를 시도해서 좋은 채널을 찾아야 합니다.
펫스테이션이 급식하는 양을 1회에 약 5g 내외라고 표기한 것은 대략적인 평균치 입니다. 이는 사료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건조가 잘 된 사료는 무게가 좀 덜 나가고 수분을 많이 함유한 사료는 좀 무겁기 때문입니다.
영상 녹화할 때 원래 소리는 녹음하지 않습니다.
영상이 끊기지 않고 원활하게 전송되려면 인터넷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끊긴다면 인터넷 구간 어딘가의 속도가 떨어졌다는 것입니다.